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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반기 수출 회복 매우 불투명"
7월 수출물량 수출액과 동반하락 월중 최저치
수입액은 올 최고치 무역수지 적자 다시 확대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8.25. 18: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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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지난 7월 수출물량이 크게 감소하며 올 들어 월중 최저치를 기록한 데다 수출금액과 수출물량이 동반 하락하며 하반기 수출 회복이 매우 불투명한 상태다.

25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발표한 '2019년 7월 제주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1135만 달러, 수입은 4424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7%와 44.1%가 감소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3289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 4월 소폭 반등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1~7월 누계 실적 역시 반등의 기미가 없다. 특히 7월 수출물량은 1394t으로 지난해 7월의 1738t에 견줘 19.8% 급락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적은 물량으로 하반기 수출시장에도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이다. 국가별로는 주요 수출국인 홍콩, 중국, 일본, 대만은 감소한 반면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의 수출은 증가했다.

수출 효자품목인 모노리식집적회로가 올 들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다만 6~7월 수출물량이 지난해 월평균 수준인 470만개에 근접하며 가격회복이 하반기 수출증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농수축산물은 품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농산물은 7월 들어 2개월째 감소세인 반면 수산물과 축산물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실적은 농산물 117만 달러(-36.3%), 수산물 264만 달러(11.3%), 축산물 18만 달러(148.3%) 등이다. 넙치류의 경우 활어보다는 최근 냉동(6만 달러)과 유럽형 넙치인 터봇(5만 달러)의 약진이 돋보인다. 특히 터봇은 올들어 매월 꾸준히 성장하며 7월까지 25만달러를 수출하며 제주넙치의 수출방향의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생수와 감귤농축액은 31만 달러(-11.9%)와 20만 달러(-35.2%)의 실적을 보이면서 농산물 수출액 감소에 영향을 줬다.

수입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3월 4.7% 반등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올해 현재 누계실적 감소율은 37,8%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사료용옥수수(6243t)과 유박(1520t) 수입 기저효과가 주요인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 폭도 확대됐다. 수출입 모두 감소했지만 수입금액이 올해 월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적자가 다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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