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술제의 현재와 미래' 컨퍼런스

'제주미술제의 현재와 미래' 컨퍼런스
제주미술협회, 작년 제주미술제 평가하고 발전 방안 논의
  • 입력 : 2019. 08.15(목) 14:2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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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회장 강민석)는 '제주미술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이달 18일 오후 4시 김만덕기념관에서 2019 제주미술제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역동적이고 다원화되고 있는 제주미술 생태계 안에서 제주미술제가 건강하고 창의적인 동력이 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해 24회 제주미술제를 평가하고 제주미술제의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미술단체의 연대를 꾀하는 자리에는 강민석 회장이 발제하고 고순철(한국미술협회서귀포시지부), 이기조(한라미술인협회), 양미경(탐라미술인협회) 작가 등 4개 미술단체가 참가한다.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업을 논의하는 순서에는 강민석 회장, 최정주 제주도립미술관장, 고경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함께한다. 이 두 행사는 내부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제주미술제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는 이나연 24회 제주미술제 디렉터, 숙명여대 객원교수인 양은희 스페이스D 디렉터가 발제하고 김연주 문화공간 양 기획자, 김유정 평론가, 윤순영 24회 제주미술제 참여작가, 조기섭 제주미술청년작가회장 등이 토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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