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중학교 3학년 여학생 16명은 15일 오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광복절,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었다. 김현석기자
노형중학교 여학생들은 이날 '강제징용 사과하라', '독립운동 못했어도 불매운동 같이하자' 등의 피켓을 들고 경제 보복 중단, 수출 규제 중단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 아베 총리의 사죄를 촉구했다. 김현석기자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직접 제작한 광복절 기념 수건. 김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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