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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제주지검장 "고유정 혐의 입증 문제 없다"
14일 기자간담회 진행.. "4·3수형인 유족 재심청구 진지하게 검토"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8.14. 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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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검사장은 14일 제주지검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 계획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혐의 입증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상국 수습기자

지난달 31일 취임한 조재연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고인 고유정(36·여)에 대한 혐의 입증을 자신했다.

 조 검사장은 14일 제주지검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 계획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혐의 입증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제주4·3수형생존인 재심 청구에 대해서는 "최근 4·3수형인 유족에 의한 재심청구가 있어 진지한 자세로 검토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의 아픔을 함께하고 치유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대한 진실을 밝히고 법과 원칙에 따른 검찰권이 행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환경훼손과 인허가 비리, 외국인 범죄 등에 대한 강력 대응 의지도 피력했다.

 조 검사장은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청정제주를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며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검찰권을 엄정히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대해서는 "국회 표류 등으로 인해 21대 총선 대비 체제는 예년보다 일찍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탄 불법선거사범 및 변화하는 선거운동 양상을 면밀히 살펴 선제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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