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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매진행건수 261건… 7년 만에 최대
99건 성공… 낙찰률 37.9%·낙찰가율 72.4%
서귀포시 성산읍 대지 41억 최고 낙찰가 기록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8.08. 1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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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나온 제주지역 경매 물량이 오랜 만에 200건을 넘어서며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낙찰률은 여전히 30%대에 머물며 냉랭한 도내 경매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했다.

8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19년 7월 경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제주지역에서 경매로 나온 경매건은 261건으로 2012년 7월 263건 이후 가장 많다. 도내 경매 진행건은 2008년 10월 1014건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래 안정기에 들어선 2013년 이후 월 200건을 넘는 것은 매우 드물다.

7월 시·도별 경매진행건수는 1만2128건이고 낙찰건수는 4123건으로 낙찰률 34.0%를 보였다. 낙찰가율은 72.4%, 평균응찰자 수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는 261건이 경매에 나왔고 이 가운데 99건이 낙찰되며 37.9%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75.3%이며, 평균응찰자 수는 3.7명이다.

용도별로는 주거시설 진행건수가 85건으로 전월대비 40건이 증가했지만 낙찰건수는 24건으로 5건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른 낙찰률은 28.2%, 낙찰가율은 79.0%, 평균응찰자는 4.0명을 기록했다. 물량은 늘었지만 낙찰률은 14%p 감소했다.

업무·상업시설은 진행건수와 낙찰건수가 모두 늘며 6월에 회복한 낙찰률 40%대를 유지했고 평균 응찰수도 5.2명으로 전달에 견줘 2.9명이 더 많다.

토지낙찰률은 전월 대비 6%p, 낙찰가율도 12.1%p 높아진 76.9%를 기록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대지가 감정가의 111%에 낙찰되며 7월 제주지역 최고 낙찰가를 매물에 올랐다. 2위는 안덕면 서광리 소재 잡종지로 37억원에 낙찰됐고, 3위는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소재 밭으로 23억원의 가격에 새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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