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미래 위해 노력할 것"

"제주 청소년 미래 위해 노력할 것"
제주농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 입력 : 2019. 08.06(화)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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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5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3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투자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 올해도 제주 청소년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석 본부장은 "농협이 지역아동지원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펼쳐나갈 수 있다"며 "소중한 기금이 꼭 필요한 활동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제주본부는 2017년 7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지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제주청소년 드림페스티벌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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