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모니터링단 중간평가 및 간담회

부모모니터링단 중간평가 및 간담회
  • 입력 : 2019. 08.01(목) 18:29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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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열린정보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9 부모모니터링단 중간평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 및 안심보육 실현을 위해 운영되는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2인 1조를 이뤄 어린이집의 건강·급실·위생·안전 분야별 지표에 따라 모니터링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56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모니터링하면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올바른 모니터링단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은 지속적으로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안심보육환경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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