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악몽.. 제6호 태풍 '나리' 올라온다

2007년 악몽.. 제6호 태풍 '나리' 올라온다
현 상태로는 한반도 보다는 일본열도로
  • 입력 : 2019. 07.26(금) 11:5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태풍 '다나스'에 이은 제6호 태풍이 발생했다.

제6호 태풍의 이름은 지난 2007년 제주에 큰 피해를 안겨줬던 '나리'다.

'나리'는 26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나리'는 강풍 반경 180km, 최대풍속 초속 18m로 중심기압은 1000hPadlek. 크기는 소형이다.

'나리'는 북진하면서 27일 오후 9시쯤 일본 나고야 부근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으로는 한반도쪽보다는 일본 열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34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