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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간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언제 풀리나
건설협제주도회 상반기 신규 도급 295건·2386억원
건축·토목 작년 동기대비 공공 23%·민간 38% 감소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7.25. 16: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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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점을 찍었던 제주지역 건설경기가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급격하게 침체되면서 도내 건설업체의 신규 도급 물량이 그야말로 '반토막' 신세다.

25일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기준 도내 종합건설회사 483개사 가운데 387개 회원사에서의 신규 도급공사 실적은 295건(계속 공사사업은 제외), 238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0건, 3318억원에 비해 액수로는 932억원(28%) 가량 감소한 수치다.

최근 4년간(2015~2018) 상반기 기준 건설공사 계약액은 2015년 5245억원, 2016년 7677억원, 2017년 4994억원, 2018년 3318억원 등이다. 2016년 최고점을 찍은 데 이어 매년 수직하강하고 있다.

올해 제주지역에서 건설협회 제주도회에 의해 성사된 건축공사 규모는 144건, 1506억원이다.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와 같지만 건축수주액은 작년 1794억원에 비해 16% 줄었다. 토목공사는 151건에 879억원으로 수주액의 경우는 전년 동기대비 42.0% 급락했다.

최근 제주지역의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상반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건설공사 계약실적이 모두 감소폭을 키웠다. 관공사는 상반기 232건에 16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0건, 2188억원에 견줘 계약건수는 5.0% 늘었지만 공사액은 23% 감소했다. 민간공사는 지난해 70건, 1132억원에서 올 상반기 63건에 700억원으로 급감하며 38% 추락했다.

공공부문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건, 120억원)과 군부대시설 공사(2건, 69억원) 등의 공사계약 및 조기 발주된 공사들이 있지만 감소폭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다만 최근 발주된 중대형 공사계약이 이뤄져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부문은 올해 들어 10억원이상의 계약건이 크게 줄며 민간건설경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상반기 건축허가 누계면적은 99만4068㎡로 지난해 대비 2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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