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7일 워싱턴 상대 한미통산 150승 도전

류현진 27일 워싱턴 상대 한미통산 150승 도전
  • 입력 : 2019. 07.25(목) 10:44
  •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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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이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12승에 도전한다.

지난 20일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11승을 거둔 류현진은 이날 워싱턴을 상대로 한미 통산 150승에 도전하게 된다.

2006년 한화에서 프로 데뷔한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7년간 98승52패, 평균 자책점 2.80을 기록했다.

2013년 미국 진출 후 류현진은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51승30패 평균자책점 2.94를 기록했고 1승만 거두면 한미 통산 150승을 달성하게 된다.

류현진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면 올해 안에 김병현의 메이저리그 54승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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