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영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자율운영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제주대 제주지역 기초과학 거점 역할
  • 입력 : 2019. 07.19(금)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는 제주지역 기초과학 분야의 학술연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자율운영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17일 대학 공동실험실습관 앞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석언 제주대 총장과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한영우 제주도 미래전략과장, 제주대 교수 및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는 지난 5월 30일 서울대, 성균관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과 함께 '자율운영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기초과학연구소는 최대 9년간 연간 11억원(총 99억원)과 동시에 제주특별자치도 및 대학의 대응자금도 함께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블록펀딩(Block funding) 방식으로 연구비를 지급해 사업책임자인 기초과학연구소장에게 예산 집행 자율권을 부여하는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71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