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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전문가 양성된다
제주도농업기술원, 8월12일부터 9월9일까지 운영 예정
5회 20시간 과정…교육생 22일부터 선착순 40명 모집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7.18. 1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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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농촌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치유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치유전문가가 양성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회 2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는 '농업·농촌 자원 활용 치유전문가 양성'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희망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프로그램 진행 유경험자를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유프로그램 도입단계로 치유농장 환경조성의 이해를 비롯해 ▷건강농업의 이해 ▷치유농업인 왜 필요한가 ▷공감적 대화의 이해 ▷치유프로그램의 이해 등 이론 중심으로 운영하고 향후 심화과정에서 운영사례 등 견학 중심 실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치유농업(Care Farming)은 농장 및 농촌경관을 활용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말한다. 때문에 일반체험이나 관광과 달리 농업활동을 통해 치료, 재활, 교육, 사회적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농장주의 전문성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모집인원 40명 충족 시 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전화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지원조정과 농촌자원팀(760-7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교육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이며, 교육에 80% 이상 출석자는 수료증, 30% 이상 출석자에게는 이수확인서를 발급될 예정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치유농업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농촌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농외소득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유전문가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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