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버스킹아카데미 ‘탐라기행’ 첫 강좌 열어

JDC 버스킹아카데미 ‘탐라기행’ 첫 강좌 열어
20일 서재철 사진작가, 방송인 럭키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총 5회 운영 예정
  • 입력 : 2019. 07.17(수) 14:59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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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오는 20일 JDC와 함께하는 버스킹아카데미 ‘탐라기행’ 첫 강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주 출신 서재철 사진작가와 함께 ‘오름 속에 담긴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동검은이오름, 다랑쉬굴을 오르며 제주 오름의 자연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제주의 삶이 담겨있는 오름을 통해 제주 사람들의 생활사에 대해 알아본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도 함께 제주 곳곳을 보고·듣고·걸으며 제주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간다.

JDC와 함께하는 버스킹 아카데미 ‘탐라기행’은 5가지의 테마(오름, 제주 항일운동, 용천수, 食문화, 중산간)로 11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버스킹아카데미는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MBC 홈페이지(http://jejumbc.com)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24-68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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