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 지원 사업 본격화

제주 소상공인 지원 사업 본격화
창업 컨설팅·재기지원사업 등 실시
  • 입력 : 2019. 07.09(화) 17:45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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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 측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법적 문제를 포함해 노무, 세무 등 경영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영지도사를 투입해 1대1 현장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또 예비·신규창업을 원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창업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전환 또는 정리를 계획하는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영업양도 광고비(업체당 최고 50만원), 영업장 원상복구비용(업체당 최고 150만원)을 지원하는 재기지원사업도 펼친다. 광고비와 원상복구비는 각각 20개 업체에게 선착순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ejusin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064-758-57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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