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에 미연방 대법관이 된 여인… 제주여성영화제 특별 상영

예순에 미연방 대법관이 된 여인… 제주여성영화제 특별 상영
7월 20일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상영 후 변영주 감독 스페셜 토크
  • 입력 : 2019. 07.07(일) 11:3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사)제주여민회가 제20회 제주여성영화제(9월 24~29일)를 앞두고 개관 50주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손잡은 특별기획 '다시 보고싶은 여성영화' 세 번째 상영회를 펼친다.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미국 벳시 웨스트·줄리 코헨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를 선보인다. 제주에 개봉되지 않았던 작품으로 60살에 미연방 대법관이 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날 상영회에는 '화차', '낮은 목소리' 등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을 초청해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영화에 대한 해설, 감독의 작품세계, 여성영화 이모저모 등을 주제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온라인(https://forms.gle/TZLtpFaPb2dRCenR6)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4)756-726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9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