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네 번째 씨네토크 '쓰리 세컨즈' 상영

제주영화제 네 번째 씨네토크 '쓰리 세컨즈' 상영
7월 16일 저녁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1관
  • 입력 : 2019. 07.06(토) 22:1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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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뭔헨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 실화를 다룬 '쓰리 세컨즈'.

사단법인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이달 16일 오후 7시30분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1관에서 제주영화제 관객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씨네토크 데이!' 네 번째 행사를 펼친다.

이날 '씨네토크 데이' 상영작은 1972년 뭔헨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 실화를 다룬 안톤 메게르디체브 감독의 '쓰리 세컨즈'로 정했다. 36년간 우승을 차지한 최강자 미국을 반드시 꺾어야만 하는 소련 농구 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제주에 개봉되지 않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는 4명의 관객 패널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은 씨네토크가 이루어진다.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제주은행(24-01-044430) 제주영화제 계좌로 관람료를 송금한 후 사무국(064-748-0503)으로 사전 예매 접수를 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일반 관객의 후원 관람료는 일반 8000원, 학생 7000원이다.

제주영화제 관객 후원회원은 한정 인원 선착순 무료 초청된다. 제주영화제 관객후원회원 가입 방법은 제주영화제 홈페이지(www.jejuff.kr) 가입안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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