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꿈다락토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

서귀포예술의전당 꿈다락토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
  • 입력 : 2019. 07.03(수) 13:12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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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역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다락토요학교 예술감상교육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신명나는 우리 음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MARO)와 컨소시엄을 맺어 우리의 전통음악인 민요, 판소리, 장구, 고전무용 등의 국악장르의 감상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또한 마지막 수업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전화(760-3364)및 방문접수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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