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19년 도로명 안내시설물 사업 완료

서귀포시, 2019년 도로명 안내시설물 사업 완료
교차로 주변 보행자용 도로명판신규 설치
  • 입력 : 2019. 06.30(일) 13:33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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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최근 보행자용 신규 도로명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시는 3월 중 자체예산 및 도의 사업지원을 통해 안덕면 156개소, 표선면 317개소 등 면 지역 교차로 473개소에 대해 도로명판 신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훼손된 도로명판 150개소에 대해서도 6월 중에 정비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과 정비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지역에는 현재 차량용 현수식 2821개소, 보행자용 현수식 3351개소, 보행자용 벽면부착형 2001개소 등 총 8173개소의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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