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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준비 완료
지역내 4개소 해수욕장 이용객 40만 목표
민간안전요원 84명 배치해 안전체계 구축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6.27. 14: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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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중문색달·표선·화순금모래·신양섭지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25일 유관기관 회의를 열어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해경,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우선 피서객 안전관리와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해수욕장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민간안전요원 84명을 채용·배치했다.

 더불어 시는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40만명을 목표로 안전관리와 이용객 서비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해양경찰이 해수욕장 상황실 상주 배치에서 해상 거점 순찰 배치로 전환됨에 따라 안전공백을 최소화 하고 해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했다.

 해경에서는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수시지원, 해상구조 매뉴얼 공유, 거점해상구조대를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소방에서는 이안류, 높은 파도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중문·색달해수욕장에 119구급대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배치하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관계기관(소방·해경·행정·마을회) 간 핫라인 구축(비상연락망, 무전기공유, 단체대화방 개설)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발생 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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