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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 MLB 거액 FA들… 류현진은 ‘활활’
FA 최고액 하퍼·마차도 올스타 투표에서 탈락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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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가 홈런 스윙을 하고 있다. 이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1-2로 뒤진 6회 초 2점을 뽑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3-2로 역전승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평균자책점 1.27… FA 계약 초미 관심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은 끝 무렵에 '쩐의 전쟁'을 치렀다.

워낙 비싼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 탓에 정작 스토브리그 기간에는 각 구단이 잔뜩 움츠린 모양새였다.

일부 간판선수들과 선수노조는 구단들의 인색한 투자에 쓴소리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서 특급 스타들이 역대 최고액을 잇달아 경신했다.

매니 마차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년간 3억 달러(약 3385억원)에 계약,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FA 최고액을 경신했다.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브라이스 하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간 3억3000만 달러(약 3709억원)에 장기계약을 맺어 마차도의 총액을 넘어서며 FA 계약사를 새로 썼다.

그러면 4개월여 뒤 이들의 성적은 어떨까.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올 시즌 FA 상위 10명의 대체로 '우울'하다는 평가를 했다.

메이저리그는 이미 반환점에 이르렀지만, 하퍼와 마차도의 성적은 기대 이하다.

스프링캠프에서 좀처럼 안타를 치지 못해 우려를 자아냈던 하퍼는 타율 0.251, 13홈런, 5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32에 그치고 있다. 3000억원이 넘는 몸값을 받은 선수치고는 평범하기보다 초라한 성적이다.

마차도는 최근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지만, 타율 0.278, 16홈런, 47타점, OPS 0.847로 역시 기대에 못 미친다.

하퍼와 마차도는 올스타 투표에서 최종 후보 3인에도 끼지 못하고 탈락했다.

반면 지난 겨울 FA 자격을 획득했으나 다저스 구단의 퀄러파잉 오퍼(1790만 달러)를 받아들인 류현진(32)은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하며 사이영상 레이스를 펼쳐 올 시즌 뒤 FA 계약이 일찌감치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또 지난 3월 FA가 아니었지만,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사상 최고액인 12년간 4억2650만 달러(약 4810억원)에 연장 계약한 마이크 트라우트는 타율 0.307, 22홈런, 56타점, OPS 1.108로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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