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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방항공대 출범 정식 활동 돌입
26일 제주국제공항 내 격납고서 발대식 개최
제주형 소방헬기 '한라매'… 본격 현장 투입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6.26. 1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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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6일 제주국제공항 내 소방항공대 격납고에서 제주 소방항공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희만기자

제주 소방항공대가 2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6일 제주국제공항 내 소방항공대 격납고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정병도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및 소방 가족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소방항공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소방항공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제막식, 항공대·소방헬기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원희룡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오늘은 우리 도민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소방항공대 발족이 이뤄진 정말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에 도입된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가 제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도민들이 응원하고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항공대는 중형 소방헬기 수리온을 소방용으로 개발한 KUH-1EM 기종 헬기 1대를 도입하고 조종사 6명, 정비사 4명, 구조·구급대원 5명, 운항관리사 1명, 항공대장 1명 등 정원 17명으로 조직됐다. 현재 조종사와 운항관리사가 퇴직 등의 이유로 부족해 하반기 통합채용을 추진해 충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된 KUH-1EM 기종 소방헬기는 제주 상징인 한라산과 소방 상징인 매를 합쳐 '한라매'로 지었다. 한라매는 국비와 도비 등 총 270여억원이 투입돼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2015년부터 제작을 시작, 지난해 5월 제주로 인도됐다. 탑승인원은 최대 14명이며 최대 속도 시속 290㎞로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 항송거리는 719㎞로 수도권 종합병원까지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다.

 특히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도입된 소방헬기로 인해 도내 산불 진압, 응급환자 이송, 한라산·오름 등 산악 인명구조뿐만 아니라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제주소방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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