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종합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19. 06.25(화) 13:28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이하 센터)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종합취업지원 프로그램'신인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인류의 의미는 '신'중년 '인'생3모작의 주인공은 '유(YOU)'라는 첫 글자를 딴 줄임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40세 이상 증장년층 퇴직예정자 및 구직자 20명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생애경력설계, 재도약프로그램, 특강 등 센터의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한다.

센터는 참가자에게 참여수당과 전담 컨설턴트 상담 등의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구직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접수는 7월 10일까지 센터 등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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