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박물관서 창작인형극 '좀녜할망과 돌고래'

제주 박물관서 창작인형극 '좀녜할망과 돌고래'
국립제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오후 6~9시 야간 개장도
  • 입력 : 2019. 06.24(월) 09:3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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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인형극 '좀녜할망과 돌고래'.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26일 창작인형극 '좀녜할망과 돌고래'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되는 '좀녜할망과 돌고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소재로 해녀와 돌고래의 이야기를 판소리 인형극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제주민요를 배우고 안무를 따라할 수 있고 관객들이 직접 인형을 조작해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인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도 실시한다.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2시, 5시 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나눠준다. 문의 064)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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