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 선정

제주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 선정
'화재 및 교통 분야' 과제 선정
  • 입력 : 2019. 06.18(화) 15:01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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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은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구현을 목적으로 매년 활용도 및 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분야 및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해 1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화재 및 교통 분야' 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현업부서와 연계해 연말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 방안을 수립하고, 교통 기반 인프라 운영체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분석 데이터, 절차, 기법 등의 표준화를 통해 분야별 중복분석 추진 방지 및 지자체 확산을 위해 표준체계를 정립한 모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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