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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분양도, 입주도 갈수록 힘드네…
제주 6월 입주경기실사지주 전망치 22.9p 하락
5월 실적치 20.0p↓…5월 입주율 하락 전국유일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6.16.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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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입주경기 실적도, 전망도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분양 물량이 넘쳐나며 당분간 분양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분양경기와 입주경기의 고전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71.1로 지난달보다 9.0p 하락했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치로 그 이상이면 입주여건이 양호하다는 것을, 그 미만이면 입주여건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지역별 HOSI 전망치는 세종(100.0), 서울(92.1), 대전(91.6)이 2개월 연속 90선 이상 기록했다. 하지만 울산(44.4), 충북(52.6), 제주(57.1), 부산(58.3), 전북(61.9), 경남(62.9), 충남(56.5), 강원(57.8)에서 지난달보다 10p 이상 하락했다.

 제주지역인 경우 5월 전망치(80.0)에 비해 22.9p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자 규모별로는 대형업체는 5월과 같은 70.0을, 중견업체는 45.4로 5월(90.0)에 비해 반토막 수준이 전망됐다.

 지난 5월 전국 HOSI 실적치는 74.8로 전달(76.7)보다 1.9p 낮아졌다. 5월 전망치(80.1) 대비 5.3p 하락했다. 제주지역 5월 실적치는 55.0으로 전월에 비해 20.0p 떨어졌다. 충남(21.0p)에 이어 두번째였다.

 5월 주택사업자의 체감경기갭을 보면 제주(+25.0), 충북(+18.6), 경남(+17.6), 부산(+15.2), 울산(+12.6), 충남(+11.0) 등의 지역에서 당초 주택사업자들의 예상보다 5월 실적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전국의 입주율은 78.7%로 집계됐으며 서울(89.5%), 인천·경기권(85.8%), 광주·전라권(83.6%), 대전·충청권(81.1%), 강원(78.0%), 대구·부산·경상권(67.0%) 등에서 전달 대비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제주권(51.8%)만 전달 대비 8.3%p 하락했다.

 한편 6월 제주지역 입주예정물량은 4개단지 308가구로 60~85㎡ 254가구, 85㎡ 초과 54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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