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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보크 범하는 투수도 있다
15일 컵스전에서 다저스 마무리 얀선, 보크후 세이브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6.16. 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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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마무리 얀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32)이 고의로 보크를 범했다.

 일반적으로 주자를 2루에 두는 것보다 3루로 내보내는 게 부담스럽지만, 얀선은등 뒤에 있는 주자를 더 껄끄러워했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고의 보크를 본 적이 있는가"라며 15일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전에서 나온 얀선의 선택에 주목했다.

 얀선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5-3으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했다. 1사 후 제이슨 헤이워드가 다저스1루수 맷 비티의 송구 실책으로 2루에 도달했다.

 얀선은 데이비드 보트를 삼진 처리하며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그러나 2사 2루 빅터 카라티니 타석에서 투구 자세에 돌입한 뒤, 오른발을 마운드 위에서 구르는 이상한 행동을 했다.

 심판진이 보크를 선언하기도 전에, 얀선은 2루 주자 헤이워드를 보고 3루를 가리키기도 했다. 심판이 보크를 선언하면서 헤이워드는 3루로 향했다.

 얀선을 보크를 범하기 전에, 다저스 야수진을 향해 '보크를 하겠다'라는 사인도보냈다.

 얀선은 고의로 보크를 범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MLB닷컴은 "2루 주자 헤이워드가 타자에게 사인을 전달하는 행위를 사전에 막았다"고 분석했다.

 2루 주자는 상대 포수를 정면에서 바라본다. 투수와 포수가 나누는 사인을 쉽게볼 수 있다.

 얀선은 주자를 3루로 보내, 사인 훔치기 가능성을 차단했다.

 얀선의 선택은 세이브로 이어졌다. 타자와의 승부에 집중한 얀선은 카라티니를 삼진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얀선은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올리며 8년 연속 20세이브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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