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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상생발전 용역 '속도
13일 착수보고회…주민참여 발굴팀 등 가동
공동체 유지·생존권 관점 발전방안 등 검토
정주환경 소득창출 시가화 계획 등도 수립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입력 : 2019. 06.13.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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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예정지.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산업·교통·물류 등 제2공항 지원 인프라 사업 발굴과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전략이 제시할 예정이다.

또 공항개발로 인한 이익이 도민에게 환원되도록 정주환경, 소득창출, 신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가화 예정 용지에 대한 계획도 수립된다.

제주도는 편입 농지와 주택 소유자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포함해 공항배후도시 조성과 경제적 이익 창출, 공유 지원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24일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비는 5억800만원이며, 수행기간은 오는 2020년 9월 23일까지 16개월이다.

지역 공동체 유지와 제2공항 개발 예정지내 주민 삶의 기반 유지 방안이 절실함에 따라, 도민이 공감하는 상생발전 방안 마련이 목적이다.

아울러 제주도는 오는 7월부터 제2공항 조성사업 대상지인 성산읍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별 주민참여 상생전략 발굴팀과 자문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성산읍 관내 마을을 찾아 마을 순회 간담회를 갖고 상생발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고, 용역사가 수립한 핵심 사업의 계획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이밖에 주민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 등을 수시 개최해 도민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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