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음악회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음악회
대륜동·주민자치위 주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
  • 입력 : 2019. 06.13(목) 13:42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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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륜동(동장 강성규)과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경택)는 '제5회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 작은 음악회'를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근마을의 차롱만들기 시현, 법환마을의 최영 장군복·해녀복 입어보기, 녹색환경 및 소방·안전문화 홍보 등이 이뤄진다. 특히, 호근마을의 차롱만들기에서는 올해 4월에 제주도 무형문화재 '구덕장'으로 신규 지정된 김희창 씨가 직접 시현에 나설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다육이 뿔소라 화분만들기, 전통놀이 문화체험(제기, 팽이, 투호), 수경식물 꾸미기,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와 빙떡 등 먹거리를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스토리우체통(1년 후 받는 편지), 대륜명소 12경을 그려보는 어린이 사생대회, 주민 노래·장기자랑, 수박·레몬·아이스크림 빨리먹기대회, 물속 보물찾기, 기부물품 경매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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