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제주 관광 매력 알린다

홍콩서 제주 관광 매력 알린다
홍콩국제관광박람회 참가
  • 입력 : 2019. 06.13(목) 11:32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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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박람회는 홍콩 최대 규모 국제관광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52개 국가에서 참여해 666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10만명이 관람했다.

관광공사와 협회, 도내 관광업계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제주, 설레는 섬 여행(濟州, 心動島旅)'라는 주제로 제주 특색의 체험관광지, 데이투어 상품 등을 알리고 있다.

또 현지 항공사, 여행사,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홍콩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해외관광 성숙시장인 홍콩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업계와 지속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꽃·미식·레저 등 홍콩 관광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홍보를 통해 홍콩 관광객에게 다양한 제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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