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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뿌리혹병 방제사업 신청하세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류 방제 계획…24일까지 접수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입력 : 2019. 06.12. 1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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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까지 양배추, 브로콜리, 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을 대상으로 뿌리혹병 방제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면적은 1135㏊이며 예산은 7억5000만원(보조금 4억5000만원·자부담 3억원)이다.

사업 목적은 토양 산성화, 병해충 밀도 증가 등 월동채소류의 연작 장애를 적극적으로 방제해 나가기 위함이다. 연작은 같은 땅에 같은 작물을 해마다 심어 가꾸는 일을 말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시 애월읍·한림읍·한경면, 서귀포시 대정읍 등 서부지역의 월동채소류 경작지는 연작 재배로 인해 십자화과 뿌리혹병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작물 생육이 불량해지면서 품질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원 대상은 십자화과 작물을 재배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가능하다.

제주도는 사업 선정 농가에게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에 등록된 약제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며, 적기에 살포하고 약제 사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농가에서도 연작 피해 방지를 위해 토양개량제 살포, 돌려 짓기와 휴경재배를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십자화과 채소류 뿌리혹병 방제 지원사업에 19억원을 투자했다. 총 방제 규모는 3502농가·30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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