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약자와 함께하는 제주환경캠프

제주관광공사·봉사단·장애인 등 참여

입력 : 2019. 06.06(목) 00:00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허염지기봉사단과, 장애인 120명,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하는 제주환경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 자활단체인 한우리인성회(회장 오상실)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관광약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5일 서귀포시 사계리 올레 10코스 내 휠체어코스를 찾아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6일과 7일에는 휴애리와 플레이케이팝 등 제주 대표 관광지를 찾을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도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65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