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 '환경보전기여금' 논의

고등학생들 '환경보전기여금' 논의
제주도 사회적 자본 토론대회
  • 입력 : 2019. 06.05(수) 18:15
  •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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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예·본선)과 15일(결선), 2회에 걸쳐 '2019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 자본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토론대회는 고등학생들에게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토론문화를 정착하고 사회적 자본 수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제주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공동 개최해 우승팀에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토론대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 환경보전기여금을 도입하여야 한다'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8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예·본선을 거쳐, 15일 KCTV 공개홀에서 최종 결선이 진행된다.

 지난 5월 30일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5개 학교 12개 팀(2인 1팀)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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