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하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제주시 만 60세 이상 장년층 대상 600여명 모집
  • 입력 : 2019. 06.03(월) 16:21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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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만 6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6월 내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여명, 클린하우스 세척 및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RFID) 청소 인력 83명 등이며 채용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지원 방법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 채용공고를 통해 응시원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본 사업은 복권판매로 조성된 복권기금(기획재정부)과 도비 예산 총 97억원으로 운영되며 보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시급 97000원)이 적용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반기 채용 현황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74명, 클린하우스 세척 및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RFID) 청소 인력 8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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