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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일본 흉기난동 범인 10여초 만에 범행
등굣길 초등생 등 대상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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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으로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범인이 불과 10여초 사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NHK가 29일 전했다.

지난 28일 아침 도쿄(東京) 인근 가와사키시 다마(多摩)구 인근 주택가에선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생 등을 상대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NHK는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범인 남성이 현장에서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불과 10여초 사이에 70m 정도 이동,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생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숨진 30대 남성은 미얀마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무성 직원으로, 초등학교에 아이를 등교시키기 위해 현장에 갔다가 변을 당했다.

범인은 당시 아무 말 없이 범행을 저질러 초등생들이 위험을 미리 알아차릴 수 없었다는 목격자 증언도 나왔다. 경찰은 자해로 숨진 범인의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범인은 현장에서 4~5㎞ 떨어진 곳에 거주했으며 이웃과의 교류는 거의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통학로를 포함해 경비를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오는 31일까지 휴교하기로 했다. 초등생 등을 덮친 이번 '묻지 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당황한 일본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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