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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제주 사려니숲 탐방 전면 통제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19. 05.27. 1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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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에 27일 오전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 됐다.

이와함께 25일 개막해 6월2일까지 진행되는 2019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가 전면 중단되고 사려숲길도 하천범람이 우려되면서 전면 통제됐다.

사려니숲에코힐링체험위원회는 "강한 바람과 집중 호우로 탐방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이에 따라 행사기간 운행되는 셔틀버스 도 이날 하루동안 중단된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제주에는 한라산에 영실 316㎜, 삼각봉 315.5㎜, 윗세오름 314㎜, 성판악 226.5㎜ 등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산지 외 지역에도 제주 5.2㎜, 서귀포 56.5㎜, 성산 37㎜, 고산 49.8㎜, 색달 140.5㎜, 신례 138.5㎜, 새별오름 134.5㎜, 금악 127.5㎜ 등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기상청은 제주도 해안지역 30∼80㎜며 남부는 100㎜ 이상, 산지는 2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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