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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 즉각 철회하라"
제주도공무직노동조합, 23일 도민의방서 기자회견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5.23. 1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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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공무직노동조합이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현석기자

제주도공무직노동조합이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제주도정에 촉구했다.

 이들은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환경·하수·공영버스·주차시설 등 총4개 사업을 관리하는 공단 설립 추진을 사실상 확정했다"며 "공공시성물 운영에 대한 예산절감 방안이 설립 이유라면 그동안 직영운영으로 예산을 낭비했었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설립 논의 과정에서 공단으로 옮겨가야 하는 우리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에 대한 논의는 시작도 못했다"며 "업무 이관 과정에서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구조조정, 고용불안, 노동환경 악화, 근로조건 저하에 대한 우려에 제주도는 답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도가 말하는 예산 절감은 노동자에게 가해졌던 차별을 강화하고 더 쥐어짜 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공단 설립 계획을 철회하고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 1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도는 앞서 지난달 30일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5월 중 최종보고회와 타당성검증심의위원회, 주민공청회, 조례 입법예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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