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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영국, 일회용 플라스틱 퇴출 박차
내년부터 빨대·면봉 등 금지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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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내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접시, 면봉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와 DPA통신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마이클 고브 영국 환경부 장관은 이날 이 같은 조치를 발표하고 "이 물품들은 보통 단지 몇분 사용되고는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며, 결국 우리의 바다로 흘러 들어가 소중한 해양 생물에 해를 끼친다"고 밝혔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음료 젓개, 면봉은 내년 4월부터 금지되며 플라스틱 접시와 나이프, 숟가락, 포크 등 일회용 식사 도구는 그 이듬해부터 판매가 금지된다.

단, 의료적으로 필요하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플라스틱 빨대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술집이나 음식점에서는 이 같은 면제 대상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되 눈에 보이도록 비치하거나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은 금지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연간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빨대가 47억개, 젓개 3억1600만개, 면봉 18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영국 환경부는 밝혔다.

영국 정부는 이번 금지 조치에 따라 연간 사용되는 플라스틱 빨대가 4400만개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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