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누군가는 불러야 할 고향 제주의 노래"

"힘들어도 누군가는 불러야 할 고향 제주의 노래"
양정원 작은 음악회 5월 26일 삼도2동 제주문화창작공간
  • 입력 : 2019. 05.22(수) 16:26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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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일요일에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는 양정원씨.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제주어 창작음악을 공연하고 있는 양정원씨가 이달 26일 오후 5시에도 작은 음악회를 이어간다.

제주시 삼도2동 '양정원의 제주문화창작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난개발로 제주다움을 잃어가는 이즈음의 현실을 담아낸 '주인이 누게꽈?' 등을 들을 수 있다.

양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누군가는 고향 노래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문의 010-9196-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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