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월드뉴스] 中 희토류, 미국에 통상보복 신호 주목
미국 수입의 ⅔가 중국산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22. 00: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중국이 희토류를 미국에 대한 통상보복 도구로 삼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냄에 따라 그 잠재적 파괴력이 주목된다.

희토류는 전자제품,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광물로 첨단기술 산업에 필수적인 원자재다.

일단 중국에 대한 미국의 희토류 의존도를 보면 제한조치가 가동될 때 미국에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희토류 수입은 산업계 수요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은 전체 희토류 수입의 3분의 2 정도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에 희토류 12만t을 채굴해 세계 생산량의 72%를 차지할 정도로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누리고 있다.

상호의존도가 높은 까닭에 희토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비껴간 품목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자국 필요에 따라 중국산 제품 가운데 희토류에는 25%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

주목할 점은 미국도 희토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생산량의 9%를 차지하는 3위 생산국이라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미국도 자체 생산력은 있으나 생산량과 매장량에서는 미미한 수준이다.

중국이 워낙 압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까닭에 중국산 대체 수입국을 찾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치/행정 주요기사
제주도, 주민 참여 꽃길 조성 우수마을 9곳 선… 미세먼지 실시간 정보 제공... 남원측정소 본격…
‘제라진 제주메밀음식’ 보급 책자 발간 원희룡 “국민 모두의 보물섬으로 함께 키워나…
서귀포지역 3곳 도의원 재보궐선거 막오른다 제원APT 도시계획 심의 3번째 도전도 실패
제주도, 2020년 종축 분양가격 결정 제주서 인플루엔자 유행… "접종률은 낮다"
차기 정치지도자 호감도 이낙연 50% 1위 뉴미디어시대 지역신문 발전모색 디지털분과…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