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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프리아일랜드 수정 보완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9. 05.21. 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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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5층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 자립도 실행을 위한 카본프리아일랜드(CFI) 2030 계획 수정 보완계획 도민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도내 전력수요 100%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전환하고, 에너지 수요관리 고도화와 수송수단을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함으로써 '에너지 자립 섬'을 구현하는 전략이다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사례로 소개되었고 2017년 다보스 포럼 때'제주를 4차 산업 혁명의 글로벌 쇼케이스'로 제시 등 전 세계 2,400여 도시에 적용이 가능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개최되는 토론회를 위해 2018년 3월부터 CFI 2030 보완계획 전문가 워킹그룹 및 자문그룹(도 관계부서, 한전, 전력거래소, 제주연구원, TP, 에너지공사 등)과 함께 보고회, 정책토론회 및 그린빅뱅포험, 실무자회의 등을 개최,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 수정계획 목표와 추진전략을 재정립했다.

 그 결과물은 에너지경제연구원(조상민 실장)에서 제주의 현여건과 전력계통의 안정성, 신재생에너지 잠재량 등*을 고려한 온실가스 저감 정책으로 전환하여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 수정계획을 발표 할 계획이다.

 최근 인구·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른 최대 전력수요 증가로 전력공급 예비율 감소가 예상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의 수용성 확보와 전기차 보급의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한계

 또한, 주민대표, 시민단체, 언론, 학계, 제주도 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하여 CFI 2030 보완 계획에 대한 주민수용성 문제 및 도민 참여 방안과 실행전략 마련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가 될 예정이다.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도민 토론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CFI 2030 수정 보완계획을 확정하고, 그 바탕에서 출발하여 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 실행프로그램 마련 등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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