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상담실' 고품질 서비스 역할 '톡톡'

'시민 상담실' 고품질 서비스 역할 '톡톡'
제주시 생활민원 및 고충민원 등 상담
  • 입력 : 2019. 05.21(화) 17:18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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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 및 고충민원 상담 등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 상담실'이 고품질 상담서비스 제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시민 사랑방'을 '시민 상담실'로 명칭을 변경해 지난달 1일부터 지적·부동산·세무분야·생활법률 등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민 상담실 상담실적은 48건으로 건축분야 상담이 14건, 생활법률 13건, 지적·부동산 10건, 지방세 6건, 국세 5건 등의 상담을 실시했다.

 시민상담실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상담요일은 ▷지적 및 부동산(월요일) ▷지방세(화요일) ▷건축(수요일) ▷국세(목요일) ▷생활법률(금요일) 등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각종 생활민원에 대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된 '시민 상담실'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다양한 맞춤형 민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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