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상품 개발 후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레저 상품 개발 후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70여명 제주 방문
  • 입력 : 2019. 05.21(화) 17:03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싱가포르 관광객이 제주 레저 콘텐츠를 활용한 특수목적관광 상품을 즐기러 제주를 찾았다.

 제주관광공사는 싱가포르 현지 동호회(Singapore Adventurous Nature-Lovers), 여행사와 공동으로 출시한 '한라산 등반, 제주올레 걷기' 상품과 '제주 자전거 일주' 상품을 구매한 싱가포르 관광객 70여명이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제주를 여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동문시장,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반, 올레 1코스와 14-1코스, 관음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자전거 일주 여행도 할 예정이다. 또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도 참가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제주 특수목적관광 상품은 '제주 봄철 제주올레걷기와 한라산 등반'과 '자전거를 타며 즐기는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발됐으며 각 상품별로 1인당 10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에 판매됐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18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