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학교도서관 연계서비스 모색 간담회

공공·학교도서관 연계서비스 모색 간담회
강시백 의원 22일 도의회 도민의 방
  • 입력 : 2019. 05.20(월) 18:18
  •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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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백 교육의원(서귀포시 서부)은 오는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학생독서교육 연계서비스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도교육청 공공 및 학교도서관 연계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학생독서교육을 연계시키는 정책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좌담회에는 장안열 제주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평생교육담당과 김희정 제주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생동아리담당, 조현정 제주도서관 자료지원부장, 양미영 제주도서관 자료지원부 사서, 고은미 한라중학교 사서교사, 남진아 노형초등학교 사서교사 등이 토론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강시백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지식정보화 사회를 거치면서 지식정보의 공유는 그 어느 때보다 방대하게 이뤄지고, 이런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창달시키는 교육현장의 중심에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및 학교도서관이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 학생들의 독서교육 지원 및 발전에 대해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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