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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감독대행 체제 첫 위닝시리즈
양현종 7이닝 무실점… 키움은 롯데에 9-3으로 완승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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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KIA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방문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5-0으로 꺾었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5-2 승리를 이끌었고, 18일에는 2-5로한화에 패했다. 주말 3연전 마지막 날인 19일 5-0으로 완승해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에이스' 양현종이었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3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2승(7패)째를 챙겼다. 최고 시속 148㎞의 직구와 날카로운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삼진 7개를 잡았다.

양현종은 5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0의 쾌투 행진을 벌이며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9-3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 3연전 싹쓸이 승리에 성공했다.

4위 키움은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고 4연패의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키움이 3연전을 싹쓸이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9위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30패(17승)째를 기록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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