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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뉴질랜드 찾은 母 "아들 같이 찾아주라" 간절
서성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19. 0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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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지난 2016년 발생한 신혼부부 실종 사건과 관련해 의문의 여성 장 씨가 유력 용의자로 대두됐다.

1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지난 2016년 부산의 한 자택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춘 신혼부부 실종 사건과 관련해 남편 전 씨의 전 연인인 여성 장 씨를 추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해당 방송분에선 부부의 지인들이 등장해 실종자 남편 전 씨와 전 연인 장 씨가 고교 시절부터 각별한 관계였으며 이후 애증의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 씨는 자신의 첫 혼인 실패와 아이의 사망 등을 모두 남편 전 씨의 책임으로 돌렸으며 그가 불행하길 바란다는 알 수 없는 발언들을 하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장 씨를 찾았고 해당 자리엔 실종자 전 씨의 모친도 동행, 장 씨에게 "네 거짓말 때문에 너도 의심받는다. 그런 걸 풀고 내 아들을 같이 찾자"라고 애원했으나 그녀는 끝내 이를 외면한 채 뉴질랜드 경찰 측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현재 해당 사건은 이들 부부가 실종되던 당시 장 씨가 돌연 귀국했다는 단서 외엔 별다른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 배우 김상중은 방송 말미에 정 씨를 향해 진실을 밝혀줄 것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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