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제주연합회 가정의 달 '시낭송 스토리극'

시낭송제주연합회 가정의 달 '시낭송 스토리극'
5월 21일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공연

  • 입력 : 2019. 05.18(토) 12:5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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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제주연합회(회장 김연실)가 주최하는 제2회 시낭송 스토리극 공연이 5월 21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는 제목을 단 이번 공연은 이 시대 아버지들의 힘든 삶을 돌아보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 기획됐다.

7막에 걸친 극의 진행에 따라 '아버지가 서 계시네', '아버지의 지게', '그때 그봄이 그립습니다',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 드리며', '국수가 먹고 싶다',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의 나이' 등 시낭송이 이루어진다.

김연실 회장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고 김중식(아버지) 강혜자(어머니) 김정민(아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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