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 예상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 연기

악천후 예상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 연기
  • 입력 : 2019. 05.17(금) 14:1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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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부터 제주지방에 악천후가 예보되면서 이번 주말 예정된 행사 일부는 연기됐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18일 예정됐던 2019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를 내달 2일로 연기했다.

적십자사 측은 "강풍, 호우, 풍랑 예보에 따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도 18일 제주신산공원에서 열 예정이던 2019 제주 친환경생활 한마당 행사를 취소했다.

센터 측은 "기상 사정으로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가을께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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