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 추가 설치

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 추가 설치
  • 입력 : 2019. 05.16(목) 17:06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는 7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추가 설치해 올해 안으로 36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동안 아라동 노형동, 도두동, 곽지리, 함덕리 등 5개소에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2016년 12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에 따른 불편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요일별 제한없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추진해 왔다.

 현재 재활용도움센터는 2017년 8개소(이도2동 2, 연동 1, 노형동 1, 삼도1동 1, 용담1동 1, 아라동 1, 우도면 1), 2018년 21개소(이도2동 2, 연동 2, 삼양동 2, 화북동 1, 애월읍 3, 용담2동 1, 도두동 1, 노형동 3, 오라동 1, 구좌읍 2, 조천읍 2, 한림읍 1) 등 총 29개소가 설치돼 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상가나 유흥주점 등 밀집지역은 탄력적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68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