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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압축포장폐기물 처리 숨통 트인다
제주시 "한불에너지관리(주)에서 처리키로"
군산항, 광양항 총 9262t 처리계획서 제출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5.16.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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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수출됐다가 반송된 제주 압축포장폐기물 쓰레기.

전북 군산항과 전남 광양항에 보관 중인 제주 압축포장폐기물 처리에 대한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제주시는 도외로 반출된 뒤 최종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군산항과 광양항에 보관 중인 압축포장폐기물에 대해 한불에너지관리주식회사(이하 한불)가 처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행정대집행 절차를 거쳐 처리한 뒤 한불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와 한불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15일 한불이 폐기물처리계획을 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산항에는 8637t, 광양항 625t의 제주산 압축포장폐기물이 보관 중이다.

 한불은 계열사의 소각장, SRF(고형연료) 제조시설 등을 이용해 최대 9개월 이내에 처리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또 처리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타 처리업체 및 자원회수 시설을 찾는 노력도 함께하기로 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한불에 처분했던 조치명령을 철회하고 앞으로도 폐기물처리에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불은 제주시가 북부광역소각장이 처리 못하는 잉여분 처리를 위탁한 업체다. 또 한불은 압축폐기물 처리를 위해 민간폐기물 종합처리업체 (주)네오그린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주)네오그린이 필리핀에 수출한 압축폐기물이 경기도 평택항으로 반송되며 국제적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경기도는 압축폐기물이 제주도 산이라고 주장하며 자체 처리 후 제주도에 구상권 청구를 하겠다고 했으나, 확인 결과 제주산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제주도의 자체 조사 결과, 도외 반출된 압축포장폐기물 중 2016년 12월 계약한 1782t은 필리핀 민다나오에, 2017년 계약된 9262t 중 8637t은 군상항 물류창고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25t은 광양항 부두에 보관됐다는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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