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스승의 날 선물

부영그룹,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스승의 날 선물
보육 필수품 앞치마 600여 장 전달
  • 입력 : 2019. 05.15(수) 15:08
  • 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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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사 600여 명에게 감사의 의미로 앞치마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15일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에 재직하고 있는 600여 명의 보육 교사들에게 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앞치마를 선물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꼭 보육 교사들이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듣고 지원하게 됐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교사들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2600여 장의 티셔츠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보육지원팀을 두고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대신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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